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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가만있을 수가 없네…도봉구 어르신 노래자랑

임정민 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19:25]

‘들썩들썩’ 가만있을 수가 없네…도봉구 어르신 노래자랑

임정민 기자 | 입력 : 2024/05/03 [19:25]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도봉구 어르신 노래자랑’을 찾은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다(2024. 5. 3.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


[투데이한국=임정민 기자] 도봉구가 5월 3일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권역별 예심을 거쳐 통과한 12명의 어르신은 평소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발산했다. 대망의 최우수상은 양○○(67, 쌍문동)씨에게 돌아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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