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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펼쳐

경남 신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 제작·배부

이혜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5/08 [10:03]

경남도,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펼쳐

경남 신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 제작·배부

이혜정 기자 | 입력 : 2024/05/08 [10:03]

▲ 교통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투데이한국=이혜정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일 오전 창원시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남도경찰청(창원서부경찰서), 경상남도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 교통질서 포스터와 사고 예방 사진 전시를 통해 안전운전을 독려하고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경남도는 경남 신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 교통사고 없는 100세 인생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수칙 ▲ 잘살GO 프로젝트(잘 멈추GO→잘 살피GO→잘 양보하GO) ▲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수칙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 안전한 이용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교통안전수칙’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되기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도민 교통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역의 교통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국토교통부 발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아 전국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경남형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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