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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군산시민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3/12/05 [09:55]

[기획] 군산시민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서하 기자 | 입력 : 2023/12/05 [09:55]

▲ 환경부장관상 수상


[투데이한국=서하 기자] 군산시가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환경부주관 화학안전 주간 2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민, 관, 산, 학이 함께 소통하는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운영과 지역사회 환류체계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 고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역 화학안전 활성화 방안인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2개 분야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꾸준한 화학안전 교육 활동과 화학안전 주간 행사 등을 통한 유해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인식을 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주민고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좀 더 능동적인 화학물질 관리 업무추진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시는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화학안전주간 행사를 비롯해 생활속 화학물질 시민참여 안전교육(5개 강좌 및 1회 견학), 화학안전 교육 강사 양성 맟춤형 교육 등을 실시해 화학사고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군산시 화학물질 관리지도를 개발해 시민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확인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는 화학사고 발생 시 위치를 기반으로 한 주민 대피장소 확인까지 할 수 있어 시민에게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주기적 화학사고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해 어느 때 발생할지 모르는 화학사고에 대비하도록 훈련을 강화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화학사고 대응계획 계정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비상대응계획, 운송업체 현황과 운송경로, 각 사업장의 방재장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구성과 민, 관, 산, 학이 함께하는 소위원회 구성으로 지역 대비체계를 추진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비상대응 계획, 화학사고 후 주민 복귀시점 및 종료시점 결정 간담회 등 다양한 방면의 대응과 훈련, 적용 등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새만금산단 입주기업들의 화학안전 기술지원 업무협약 체결로 시는 기술지원 결과 공개 및 소위원회 현장개최, 공정개선 대책 공개 등을 요구하고 화학물질 안전원은 공정 위험성 분석으로 사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 제1회 화학안전 주간 행사 성공적 마무리

시는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화학사고 대비·대응 태세를 알리고, 기업의 화학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지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제1회 화학안전 주간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주요행사로는 화학안전 주간 기념식과 컨퍼런스, 화학사고예방 관리계획서 주민고지 영상 시사회, 이차전지 이해 설명회와 좌담회, 생활과학교실,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홍보, 기업체 화학안전 자율점검, 재난대응훈련 등 다양한 행사로 이뤄졌다.

시민사회 단체와 기업체, 군산시, 화학물질 안전원 관계자가 패널로 참여해 진행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 만들기’란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화학안전에 대해 보다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새만금 산업단지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이차전지 제조에 수반되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취급방안 마련을 위한 ‘이차전지의 이해 특강’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화학 안전 대비 좌담회’에서는 그동안 시와 화학물질 안전원, 새만금개발청이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술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와 상담 등 많은 관심으로 좌담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화학사고 예방관리 계획에의한 주민고지 내용이 어려워 주민에게 쉽게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대피 등 주민행동 요령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고지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 홍보해 신선한 반향을 이끌어 냈다.

▲ 환경부주관 제4회 화학안전 주간 행사

환경부주관 제4회 화학안전 주간 행사에서 시는 ‘제2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전국 지자체 경진대회’와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개분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7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한 제2회 화학사고 대비체계 경진대회는 전국 23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6개 지자체(군산시, 청주시, 안양시, 안산시, 천안시, 부천시)를 대상으로 2차 발표평가를 실시했다.

여기에서 군산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화한안전 주간 행사 둘째 날인 11월 28일 진행한 제3회 화학사고예방관리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민, 관, 산, 학이 함께 소통하는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운영과 지역사회 환류체계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 고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역 화학안전 활성화 방안인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정대헌 환경정책과장은 “꾸준한 화학안전 교육 활동과 화학안전 주간 행사 등을 통한 유해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인식을 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 주민고지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좀 더 능동적인 화학물질 관리 업무추진으로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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